[솔로이코노미] 혼술엔 '수입맥주'..달라진 소비자 입맛
[솔로이코노미] 혼술엔 '수입맥주'..달라진 소비자 입맛
  • 정단비, 이다경 기자
  • 승인 2018.01.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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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대형마트 인기품목 등극했다. 지난해 이마트에서 수입맥주가 전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술·홈술 풍조 확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류업계 비상

고든램지가 오비맥주 마신다
발포주 '필라이트' 12캔에 1만원

음료수와 술의 경계
순하리·자몽에이슬·부라더소다
'어떠세요?'

수입맥주 공세 더욱 거세진다

한·미 FTA로 1월부터 미국산 맥주 관세 사라졌다. 7월부턴 EU(유럽연합) 맥주도 관세도 사라져

국산맥주, 떠나가는 소비자 잡을 수 있을까?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CU, GS25, 세븐일레븐, CASS 광고 캡쳐)

(데일리팝=기획·정단비 / 그래픽·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