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여행] 이번 주말, '겨울 축제' 어디갈까?
[나홀로여행] 이번 주말, '겨울 축제' 어디갈까?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8.01.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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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눈꽃축제 2018
평창 대관령은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는 700m의 고원지대로 대자연의 은빚설원이 아름답다. 이번 축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자축하는 승리의 축제로 더욱 더 풍부해진 즐길 거리와 색다를 테마별 체험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양평 빙어 축제 2018 
이번 축제가 개최되는 백동저수지는 양평의 깊은 산중에 자리해 수려한 경관을볼 수 있는 빙어낚시의 명소다. 빙어낚시와 더불어 드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겨울놀이를 함께 즐겨보자!

▲평창송어축제 2018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2018
눈꽃축제가 열리는 운봉 허브밸리는 해발 500~600m로 적설량이 많고 눈이 내리면 잘 녹지 않아 매년 아름다운 은빛 설원을 뽐낸다. 눈썰매, 바래봉 눈꽃 등반대회, 눈조각 조형물전시, 각종 체험행사(허브 등)가 운영된다.  

(사진=TourAPI,남원여행 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