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AI] 가전기기 셀프 진단· 제안하는 삼성전자 '홈케어 매니저'
[생활 속 AI] 가전기기 셀프 진단· 제안하는 삼성전자 '홈케어 매니저'
  • 오정희, 엄태완
  • 승인 2018.02.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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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가전 스스로 진단하고 제안하는

삼성전자 ‘홈케어 매니저’ 

 

▲가전제품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인공지능’. 삼성 '홈케어 매니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성능에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스스로 진단해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분석하고 학습한다.

운전이 끝나면 자동으로 제품 상태 데이터를  ‘HRM 서버’로 보내 분석하고 학습한다. 빅데이터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해결법을 찾는 원리다.

※HRM (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진단한 솔루션,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1.콜센터 상담사를 통해 전달받는다. 

2.직접 자신의 휴대폰 모바일 앱(APP)에서 볼 수 있다.

 

▲작은 불편까지 진단한다.

심각한 ‘고장’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실수나 작은 불편들까지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은 업계에서 홈케어 매니저가 유일하다.

 

▲사용패턴을 분석해 가전제품 관리 팁 제안

유지 보수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HRM 서버’에서 파악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가전제품 관리방법을 제안한다.

*사용패턴에 맞춰 유용한 기능을 추천하거나, 제품에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에너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이 일상 속 가전제품에 들어오면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변화도 한결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홈케어 매니저가 만들어갈 더욱 편리해질 생활이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삼성전자 뉴스룸)

(자료=삼성전자 뉴스룸)

(데일리팝=기획·오정희 기자 / 그래픽·엄태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