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View] 수입차, '어떤' 차종이 '언제' 가장 할인율이 높을까?
[빅데이터 View] 수입차, '어떤' 차종이 '언제' 가장 할인율이 높을까?
  • 정단비, 이다경
  • 승인 2018.02.22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수입차 사고 싶은데, 이왕이면 '할인'을 많이 받고싶다!

수입차 판매시장에서는 회사마다 할인율이 다르다. 

모든 소비자의 고민은 바로 '할인율' 
언제, 무슨 차를 사야할까

2017년을 기준으로 알아보자. 올해도 참고할 수 있겠죠?

2. 2017년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BMW 5시리즈 520d'

차종별 판매량으로 판매순위를 매긴 후, 모델별 판매순위로 다시 순위를 매겨서 차종당 가장 많이 팔린 모델 1개로 추린 순위

3. 인기 차종의 최고 할인 시기는 '천자만별'

최고 할인율이 적용된 시기가 12월인 경우가 4개로 40%, 6월인 경우가 2개로 20%였다.
차량 판매의 분기별 마감이 3, 6, 9, 12월이라는 꿀팁!

4. 2017년 Best 할인 모델

최고 할인율이 가장 높았던 차량은 BMW 320d(20%)이었다.
BMW 320d는 최저 할인율도 11.7%로 가장 높았다.

5. 2017년 Worst 할인 모델

최고 할인율이 가장 낮았던 차량은 벤츠 E300 4Matic AV(아방가르드) (4.3%)이었다.
 
직카 Talk
BMW 320d 같은 경우는 20%의 할인율을 기록했을 때, 많은 구매 문의가 있었지만 E300 4Matic AV(아방가르드)는 할인율 자체가 낮은 차량이지만 인기 모델이라 꾸준한 구매 문의가 있었다.

6. Biggest & Smallest 할인 모델

할인율의 폭이 가장 컸던 차량은 BMW 520d(1.4% ~ 15%)이고, 폭의 크기는 13.6%였다.
BMW 520d는 신형 모델 출시 후, 사전예약으로 차량 판매가 잘 되었기 때문에 하반기에 할인율이 많이 적용됐다.

할인율의 폭이 가장 작았던 차량은 렉서스 ES 300h(5.3% ~ 6.6%)이고, 폭의 크기는 1.3%였다.

(사진=BMW, 직카, 게티이미지뱅크 자료=직카)

(데일리팝=기획·정단비 / 그래픽·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