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이다!] 21세기 도시화, 교통체증 문제 어떻게 해결했을까?
[4차산업혁명이다!] 21세기 도시화, 교통체증 문제 어떻게 해결했을까?
  • 엄태완
  • 승인 2018.07.18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세기 도시화, 교통체증 문제 어떻게 해결했을까?

 

▲도시에 사는 인구가 2050년에 66%를 넘길 전망이다.그야말로 도시화 ‘도시의 시대’

 

도시화의 문제 ‘교통 체증’

제한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려 교통 혼잡이 증가하고 있다. 교통 체증은 가장 심각한 도시 문제 중 하나

 

▲ ‘교통 체증으로 GNP 0.7% 허공에 날린 적도’

미국은 2000년도 한 해 동안 발생한 교통 체증으로 인해 675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해 국민총생산(GNP)의 0.7%를 날린 적이 있다.

소모된 시간은 360억 시간 216억 리터의 연료가 허비

 

▲근본적인 대책은 도시 설계 시 도로를 적절히 배치하는 데 있다. 문제는 이미 상당한 발달을 이룬 도시에 적용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

 

 IT가 해결

교통 혼잡 문제에 IT를 이용하면 도로를 새로 설계하지 않고도 기존 시스템의 상황을 실시간 반영,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떤 것들이 사용되고 있을까?

T머니, 교통 앱, 하이패스,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공유 자전거, 카셰어링, 스마트 주차 등 다양한 IT기술이 생활에 적용되어 교통 혼잡을 해결해 주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자료=삼성뉴스룸)

(데일리팝=엄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