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집밥·쿡방 열풍, '소스·드레싱' 식생활 소비 형태는 어떨까?
[솔로이코노미] 집밥·쿡방 열풍, '소스·드레싱' 식생활 소비 형태는 어떨까?
  • 엄태완
  • 승인 2018.04.02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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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 수 증가와 ‘집밥’, ‘쿡방’ 열풍과 더불어 해외여행 활성화로 현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스·드레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소스·드레싱 식생활 소비 형태는 어떨까?

▲소스·드레싱 선호 브랜드 조사결과 ‘오뚜기’ 61.7% ‘청정원’ 13.3% ‘CJ’ 4.6% ‘하인즈’ 2.4% ‘이금기’ 1.9% ‘풀무원’ 1.5%순으로 나타탔다.

▲소스·드레싱 구입 시 고려하는 기준은 브랜드나 가격보다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구매한 소스·드레싱의 만족도 조사결과 ‘만족’ 54.5%로 절반 이상이 만족을 표했다. (‘만족’ 54.5%,  ‘보통’ 32.7%,  ‘매우 만족’ 10.9%, ‘불만족’ 1.7%,  ‘매우 불만족’ 0.2%순으로 조사)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소스 드레싱 등을 구매할 때 대형할인점을 가장 많이 찾았는데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소비자들은 상품 구매 시 상품의 다양성·가격 못지않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거리와 교통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을 우선시 하는 소비자라면 중소형 슈퍼마켓 보다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편이 좋다. 대형마트는 중소형 슈퍼마켓에 대비 대량의 물건을 판매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진다.

 

(자료=한국소비자연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엄태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