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에프디의 식품브랜드 '미스타셰프'에서 사골우거지해장국과 사골황태해장국 등 2종 해장국 시리즈를 선보인다.

미스타셰프 관계자는 "친환경 식재료로 조미료 사용도 최대한 줄여 집에서 어머니가 끓여주는 맛"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특히 제품의 안전을 위해 재료 하나하나도 신선도와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고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성회 미스타셰프 대표는 "신선한 먹거리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스타셰프는 이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제2회 전국민 한식 요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6월 3일까지 이뤄지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미스타셰프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05년 처음 즉석냉동식품의 OEM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태종에프디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