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피톤치드 풍부한 해송숲과 바다여행
[나홀로 여행] 피톤치드 풍부한 해송숲과 바다여행
  • 이다경
  • 승인 2018.04.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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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 풍부한 갯벌과 해수욕 '춘장대해수욕장'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맑고 잔잔한 수면이 특징이며, 중앙에는 광장이 있어 만남의 장소 등 문화 활동의 공간으
로 활용되는 편리함까지 주고 있다. 

▲ 바다의 그림같은 풍경 '홍원항'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로 뻗은 방파재와 빨간 등대가 있어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든다.

▲ 서천 팔경 중의 한 곳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5백여 년 수령의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3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붉은 동백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 있는 동백정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 바다와 낙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서천의 땅끝 마을 '서천 마량포구(마량포 해돋이마을)'
바다 쪽으로 꼬리처럼 튀어나온 끄트머리에 위치한 땅끝과 바다가 맞닿는 자그마한 포구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
게 한 장소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갯벌체험이 가능한 '월하성 어촌 체험 마을'
질퍽한 갯벌이 아니라 고운 모랫벌이라 움직이기 편하고 바지락, 모시조개, 맛조개 같은 맛있는 조개류와 돌게,
숭어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 해안을 따라 풍광 좋은 산책로도 있다.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