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램페이지 外.. 4월 둘째주 개봉
[나홀로 문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램페이지 外.. 4월 둘째주 개봉
  • 이다경
  • 승인 2018.04.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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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 내면 죽는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개봉일: 4월 12일)

▲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여자친구 집에 얹혀살던 경유(이진욱 분)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쫓겨난다. 갈 곳을 잃은 경유는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소설가가 되어있는 유정(고현정 분)이 경유 앞에 나타난다.
(개봉일: 4월 12일)

▲ 램페이지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날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조지 뿐만 아니라 늑대와 악어가 괴수로 변한다
(개봉일: 4월 12일)

▲ 머니백
민재(김무열 분)는 엄마 수술비를 위해 보증금까지 털었지만, 이마저도 양아치(김민교분)에게 모두 뺏기고 만다. 양아치는 백사장(임원희 분)에게 뺏은 돈을 바치고, 이 돈은 선거를 앞둔 문의원(전광렬 분)에게 돌아간다. 한편, 백사장은 최형사(박희순 분)의 총을 킬러(이경영 분)에게 배달하지만, 택배기사(오정세 분)의 실수로 민재에게 맡기는데..
(개봉일: 4월 12일)

▲ 그날, 바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다. 8시 30분경과 8시 50분경으로 사고 발생 시간에 대한 진술은 엇갈리고,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데이터는 각기 다르게 기록되거나 사라졌다.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수집, 4년간의 치밀한 조사로 오직 팩트로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을 추적한다. 
(개봉일: 4월 12일)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