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편의점 4만개 시대,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 '각 분야 1위는?'
[솔로이코노미] 편의점 4만개 시대,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 '각 분야 1위는?'
  • 엄태완
  • 승인 2018.04.20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가구의 증가 등의 이유로 편의점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국내 편의점 개수가 4만개를 넘으면서 편의점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편의점 별 점포 수는 2018년 3월 말 기준으로 CU 12735개, GS25 12635개, 세븐일레븐 9371개, 미니스톱 2502개로 편의점 점포수는 CU가 가장 많았다.

편의점의 신규개점은  CU 1804개, GS25 1740개, 세븐일레븐 1251개, 미니스톱 335개 신규개점은 GS25가 가장 많았고, 가맹 계약해지 수는 CU 226개, GS25 233개, 세븐일레븐 370개, 미니스톱 89개 계약해지는 세븐일레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규개점, 계약해지 2016년 기준 

연간 평균 매출액은 CU가 6억1682만7000원, GS25 6억7922만3000원, 세븐일레븐 4억9938만7000원, 미니스톱 6억4099만3000원 연간 매출액은 GS25가 가장 높았다.

*2016년 기준 / 미니스톱 2017 2월말 기준

마지막으로 편의점 운영을 하고자 뛰어든다면 부담금이 중요하다. 가맹사업자의 담보 등을 뺀 최소 부담금은 CU가 2270만원, GS25 2270만원, 세븐일레븐 2270만원, 미니스톱 2347만5000원이 들어 대부분 큰 차이는 안나지만 미니스톱이 가장 많은 투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 정보공개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엄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