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통일을 염원하러 가기 좋은 파주로 떠나봄
[나홀로 여행] 통일을 염원하러 가기 좋은 파주로 떠나봄
  • 이다경
  • 승인 2018.04.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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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불과 52Km거리에 위치한 '제3땅굴'
귀순한 북한의 김부성씨에 의해 땅굴공사 첩보를 근거로 시추작업을 벌여 알게됐다. 1시간당 3만명의 병력이동이 가능한 규모로 서울에서 승용차로 4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줄 '오두산 통일 전망대'
최북단 휴전선에 위치하고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북으로는 개성 송악산, 남으로는 서울의 63빌딩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 평양까지 205km를 남겨두고 남한의 최북단에 건설된 '도라산역'
이곳에서는 KBS의 평화음악회가 열리고, 김대중대통령과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방문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외신기자들에게도 참신한 관광지로 부각됐다.

▲ 6.25 전쟁의 비통한 한이 서려 있는 곳 '임진각국민관광지'
한국전쟁의 대표 유산으로서 50여년 만에 개방이 된 자유의 다리와 한반도의 지령을 본딴 통일연못, 평화의 종, 미국군 참전기념비 등이 있는 통일안보 관광지이다.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