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손에 차는 컴퓨터의 등장!
2014년, 과학상상화 그리기 대회에서나 나올 법한 전자기기가 등장했다!
바로 스마트폰,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동해 사용하는 IT 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내 몸의 일부처럼 IT 기기를 생활과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히 '혁신적'이라는 평가
하지만 소비자의 반응도 그럴까?
▲ 혁신적? 아직은 글쎄...
내 몸의 일부라는 말이 무색하게 소비자들의 반응은 '미적지근'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다는 소비자들도 분명히 존재
하지만 절반 가량의 응답자는 '보통 수준'으로만 도움이 된다는 것에 동의
하지만 절반 가량의 응답자는 '보통 수준'으로만 도움이 된다는 것에 동의
"내 몸의 일부처럼 내 생활을 도와준다더니 반응이 왜 이래?"
▲소비자들의 불만족, 비사용 이유에서도 드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는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비싼 가격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
하지만 실용성이 낮다는 이유도 두 번째 순위를 차지
하지만 실용성이 낮다는 이유도 두 번째 순위를 차지
웨어러블 기기, 소비자 관심 못 얻은 이유는 뭘까?
▲가격에 비해 누릴 수 있는 건 적어
웨어러블 기기의 가격?
비쌀 경우는 백만 원까지도 치솟아...
비쌀 경우는 백만 원까지도 치솟아...
하지만 기능은?
하루 걸음수와 심장박동, 노래와 전화 등이 고작...
하루 걸음수와 심장박동, 노래와 전화 등이 고작...
"편리하긴 하지만 백만 원이나 주고 이런 기능에 만족해야 하나요?"
▲웨어러블, 앞으로의 발전 방향은?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하는 웨어러블 기기
실상은?
방수 기능 못 믿어 물에라도 망가질까 '조마조마'
방수 기능 못 믿어 물에라도 망가질까 '조마조마'
전문가들은 혈당수치, 심전도, 혈당 측정도 가능하다는 전망
의료분야에서 큰 성장 기대되는 IT 기술
과연 웨어러블 기기도 의료기술 도입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과연 웨어러블 기기도 의료기술 도입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자료=오픈서베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