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몰 ‘나100샵’에서 ‘2018 추석맞이 기획전’ 진행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나100샵’에서 ‘2018 추석맞이 기획전 및 감사이벤트’를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카테고리별 인기 선물세트가 최대 70% 할인하며 유제품부터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 육류 가공식품은 최대 25%, 건강식품은 최대 70%, 명절선물 세트들은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있다. 

‘나100샵’에서 추석 선물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를 진행하며, 9월 12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전 고객에게 ‘서울우유 나100%(1000ml)’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누적 구매금액 상위 217명에게는 다른 푸짐한 상품도 시상한다. 

 

CJ제일제당, 소고기 육즙 살린 ‘비비고 소고기 한섬만두’ 출시

CJ제일제당은 굵게 썬 소고기로 만두 소를 가득 채운 ‘비비고 소고기 한섬만두’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비비고 소고기 한섬만두’는 얇고 쫄깃한 만두피 안에 굵게 썬 소고기로 만두 소를 가득 채운 프리미엄 왕만두로 차별화된 R&D를 통해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소고기의 육즙과 풍미를 살렸다.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섬만두’는 지난해 8월 출시돼 월 20억원 이상 판매된 히트상품으로, 출시 후 누적 매출은 25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 냉동만두 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시장점유율 44.9%로 업계 1위이기도 하다. 

‘비비고 소고기 한섬만두’를 앞세워 프리미엄 만두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고 냉동만두 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20초에 1병씩 팔리는 '대강 페일에일', 진에어에서 단독으로 서비스

'대강 페일에일'이 진에어의 유료 기내식 서비스인 ‘진 쉐프’를 통해 판매된다. ‘진쉐프’ 서비스는 ‘합리적 가격, 맛과 건강’을 컨셉으로 총 10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프리미엄 서비스답게 ‘대강 페일에일’을 유료 서비스로 선택하게 되어 고객 만족도 및 이용 편의를 확대했다. 

국내 크래프트비어 1위 브랜드 '더부스'의 '대강 페일에일'이 공급되는 것은 처음으로, 가격은 5000원이다. 
2015년 출시 이후 20초에 1병씩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달 대통령이 호프미팅의 건배주로 대강 페일에일을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혼자 마시기 편리한 아이 차 음료, 짜 먹는 파우치 인기! 매일유업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매일유업은 아이가 혼자서도 쏟지 않고 똑똑하게 마실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춰 카토캔(친환경 종이캔)을 적용한‘요미요미 안심아이차’를 선보였다.

아이가 마실 물에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엄마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에 사용된 카토캔은 가볍고 깨질 위험이 없어 똑똑하게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 거기에 탄소 배출량이 1/3수준의 제품으로 환경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뿐 아니라 원재료도 꼼꼼하게 엄선,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보리와 현미를 사용하고, 쌀 영양성분의 66%를 함유한 쌀눈을 넣어 아이의 영양까지 챙겼다.

 

 

김가네 “신메뉴로 ‘시’ 짓고 추석맞이 한우 선물 받으세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김가네’가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12일(수)까지 크래미와사비김밥, 치치김밥, 돈맛도시락, 차닭물쫄면, 대게장밥도둑 등 신메뉴 5종을 대상으로 시 창작 응모 이벤트를 진행, 신메뉴에 대해 자유롭게 시를 지어주면 된다.

부드럽게 톡 쏘는 와사비 소스와 게살의 ‘크래미와사비김밥’,  참치김밥과 멸치김밥을 모두 즐기는 ‘치치김밥’, 시원하고 새콤한 육수를 접목한 신개념 쫄면  ‘차닭물쫄면’, 대게장을 넣고 날치알과 다양한 재료를 밥과 함께 비벼 먹는 ‘대게장밥도둑’,   돼지고기 불고기를 풍성하게 담은 ‘돈맛도시락’ 이 김가네의 신메뉴 들이다. 

이번 이벤트는 김가네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 시 신메뉴 인증사진을 첨부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수 있다. 

내달 13일(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100개 매장, 종이빨대 시범 도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9월 10일부터 우선 100개 매장에 종이 빨대를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이빨대 도입 시범 매장 100곳은 종이 빨대에 대한 장단점 파악 및 고객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할 목적으로, 약 2달간의 시범 운영을 진행한 후, 11월 중 전국 매장으로 확대 도입한다는 목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이스 음료용 빨대 1종이 우선 종이 빨대로 시범 도입된다. 전사 매장 확대 시에는 나머지 4종의 빨대도 모두 종이 빨대로 대체 될 예정이다.

첫 2주간은 녹색 종이 빨대가, 다음 2주간은 흰색 종이 빨대가 제공되며, 그 후 시범운영 기간에는 2가지 빨대가 모두 사용된다. 2종의 종이 빨대 모두 미국 FDA 승인 및 국내 식품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다.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만 사용되었던 플라스틱 빨대(21cm)는 약 1억8천만 개로, 연간 지구 한 바퀴(약 4만km)에 해당하는 총 3만7800km길이, 무게로는 126톤의 분량이다. 스타벅스에 종이 빨대가 도입되면, 매년 그 이상의 플라스틱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F&B, 업계 최초 과육이 씹히는 진짜 과일 우유 ‘덴마크 츄썸’ 3종 출시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가 업계 최초로 과육이 씹히는 진짜 과일우유 ‘덴마크 츄썸’ 3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츄썹’ 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큼직한 과육 알갱이가 듬뿍 들어있어 씹는 맛이 살아있으며, 달콤한 과일 퓨레와 신선한 국산 원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유에 과육을 직접 갈아 넣은 제품은 지금까지 시중에 없었으나,  ‘덴마크’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단백질 변성을 방지하는 최적 배합 기술을 적용해 업계 최초로 진짜 과육을 갈아 넣은 과일우유를 만들 수 있었다. 

 

아워홈, 명지대학교와 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29일 명지대학교와 ‘어린이 대상 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워키즈와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균형 잡힌 영유아 영양 관리 및 올바른 식습관 조성을 위한 식문화 교육 콘텐츠를 함께 개발한다. 

개발한 교육 콘텐츠는 향후 교사, 조리사, 일반 가정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콘텐츠는 위생과 영양 2가지 분야로 개발되며, 위생 분야는 올바른 손 씻기, 구강 관리 교육, 어린이집•유치원 조리장 위생점검 체크리스트, 위생 관리 지침서 등을 담는다. 영양 분야는 골고루 먹기, 튼튼한 치아 만들기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콘텐츠로 채운다.

 

bhc치킨, BSR과 함께하는 아시안게임 축구 ‘열띤 응원 메시지’ 이벤트

bhc치킨은 29일(수)부터 이틀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BSR'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방문해 이벤트 게시글에 국가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축구 경기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치킨’으로 응원 열기를 더 돋우면서, 선물도 얻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bhc는 밝혔다. 
bhc치킨은 추첨을 통해 bhc치킨 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31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텐텐을 마셔봐요”…한미, 어린이 비타민 음료 ‘텐텐’ 출시

한미헬스케어가 어린이 비타민 음료 ‘텐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텐텐’은 비타민 B1•비타민 D•나이아신•아연•칼슘•식이섬유 등 6가지 영양소가 함유된 어린이용 음료로, 칼로리를 낮췄으며, 색소와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아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딸기, 청포도, 밀크맛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용기를 눌러도 내용물이 넘치지 않는 스트로우가 부착되어 있어 어린아이 혼자서 쉽게 마실수 있다. 

삼양패키징이 개발한 친환경 특수 종이소재 용기인 카토캔(Cartocan)을 적용해 환경 호르몬 노출 위험성이 낮고, 알루미늄 대비 중량이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며 친환경적이다. 
 

 

(데일리팝=배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