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함께 인생길을 안내하는 등불 같은 책 '인생에 그림이 찾아왔다' 출간
명화와 함께 인생길을 안내하는 등불 같은 책 '인생에 그림이 찾아왔다' 출간
  • 배근우
  • 승인 2018.09.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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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해답과 위로가 필요할 때 읽는 책!

책 한 권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명화 한 점의 감동도 운명을 바꿀 수 있다. 힘든 상황에서 위안을 받고, 마음의 평정을 얻어 인생의 획을 잡을 수 있는 것은 명화와 책의 공통점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 교양 서적과, 내적 성장이 필요한 ‘어른’을 위한 인문학 강사로 유명한 인생 멘토 윤문원 작가의 신간 '인생에 그림이 찾아왔다'(출판사 싱크파워)가 새롭게 출간됐다. 
 
윤문원 작가가 오랜 기간 공들여 집필한 '인생에 그림이 찾아왔다'는 인간사에 길이 남을 걸작인 세계 명화의 '인생 키워드'를 잘 녹여낸 책이다. 세계적인 걸작을 감상하면서 명화에 숨겨진 이야기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이 삶의 깨달음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책에서는 '인생에는 일기예보가 없다'라고 말한다. 날씨는 예보를 통해 대비지만, 인생은 지금 이 순간 바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어떤 일이 부닥칠지 모르지만, 보편적인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염두에 두며 살아가는 것이 삶의 지혜라고 말한다. 
 

(출처: 윤문원 작가 페이스북)

 

작가는 책에서 ‘인생은 한 폭의 그림’이라고 말하며, 인생과 세계적인 명화 111점의 어우러짐을 통해 독자들에게 가르침과 자신의 깨달음을 얻길 원하고 있다. 

삶에서 전개되는 각 상황은 마치 한 폭의 그림에 비유한 것은 사람들이 명화를 감상한 후 감동을 하는 이유는 그 속에 삶과 인생이 녹여져 있기 때문이다. 그림에선 그림을 그린 당시 화가의 인생을 엿볼 수 있으면서도, 그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반추해 위로와 감동, 용기,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화가의 명화를 보며 인생의 키워드가 어우러져 있음을 강조한다. 명화를 감상하고 해석하는 문화의 향기를 통해 삶의 지혜로 승화시키는 일도 독자의 몫이라고 화두를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윤문원 작가 페이스북)

 

윤문원 작가는 "지금까지 낸 어떤 저서보다 심혈을 기울인 책"이라고 전하며, "바위에 글을 새기듯 쓴 책이다. 삶의 지침서로서 사변적이고 이론적이 아닌, 현실적인 처세를 강조했다"라고 밝혔다. 

삶에서 전개되는 각각의 상황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삶의 과정들이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책에서 제시하는 인생 키워드를 통해 인생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큰 위안을 주는 책이다. 명화 한 점을 감상하며 사색을 가지는 시간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 

한편, 윤문원 작가의 저서 '인생에 그림이 찾아왔다'의 출간 사인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문고 회전문 옆 사인회장에서 열린다. 

 

(데일리팝=배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