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어때?] 내 몸은 너무 연약해! 험한 세상, 유해성분 알고 싶을 땐 '이 앱'
[이 앱 어때?] 내 몸은 너무 연약해! 험한 세상, 유해성분 알고 싶을 땐 '이 앱'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8.09.1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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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 어때?]
~할 때 유용한 앱
-유해성분 알리미 앱 편-
 
1. 세상에는 위험한 성분들이 너무 많다!
당장 내 얼굴과 몸에 바르는 화장품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는 우리가 먹는 식품에도 유해 성분이 포함되기 마련이다.
소중한 내 몸을 지키기 위한 방법!
유해성분 알고 싶을 땐, 이 앱 어때?
 
2. 화해
개발사: BirdView
화해는 유해성분에 관한 정보와 20가지 주의성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에 대해 알려 주는 앱이다.
또한 내가 포함하고 싶은 성분과 배제하고 싶은 성분을 설정해 이에 맞는 화장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화장품 랭킹과 개인별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 주기도 한다.
 
3. 화장품멘토
개발사: AoC
유해성분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나쁜 게 아니며, 건성과 민감성 등의 피부에 특히 안 좋게 작용할 수 있는 성분이 있기 마련이다. 화장품멘토는 이러한 정보의 멘토가 되어 준다.
특히 화장품멘토는 각 성분의 기능뿐만 아니라 국내 및 EWG, CIR 등 미국과 유럽의 규제와 안전성 평가 등을 제공하는 앱이다.
 
4. 엄선
개발사: Tryus & Company
내가 먹을 식품은 깐깐하게 확인하자!
엄선은 식품첨가물 및 주의성분을 소개해 주는 앱이다.
영양등급으로 상품의 영양 점수를 확인할 수 있고, 내게 필요한 알레르기 성분 정보까지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주의 성분이 없는, 엄선된 '그린 라벨' 제품으로 우리의 몸을 지켜보자!
 
5. 버블인
개발사: Infogreen - 인포그린
내가 사용하는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섬유유윤제, 방향제 등에는 어떤 유해성분이 사용되고 있을까?
버블인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생활화학제품의 성분 정보와 특성, 인증 정보를 소개해 주는 앱이다.
필터링 기능을 통해 주의성분과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을 소개해 주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이를 사용할 때의 꿀팁도 제공한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구글플레이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