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리얼 시트콤 'YG 전자' 제작발표회
'승츠비'는 과연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낼 수 있을까?
지난 2018년 10월 1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넥플릭스 드라마 'YG전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승리, 유병재, 이재진, 손세빈, 김가은 등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를 유발하는 YG전자에서는 이들 외에도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대상 일 순위 부서인 'YG 전략 자료 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시청자들의 배꼽을 겨냥한 YG전자는 오는 10월 5일부터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뱅 승리,
이런 상사 있으면 주말에도 출근할게요 (길어지는 코)
승츠비다운 강렬한 눈빛으로 마무리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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