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폭염이라며 시끄러웠던 여름이 꿈이었던 냥 금새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다. 슬슬 옷장 깊숙한 곳에 숨겨 뒀던 겨울옷을 꺼내 볼 시기가 온 것이다.
도톰한 니트는 겨울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칙칙하고 톤 다운된 옷들이 주를 이루는 것도 슬픈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공항 사진에서는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빨간색 '니트웨어'로 멋들어지게 스타일링한 남녀 아이돌이 포착됐다.
칙칙한 겨울 옷 속 화사한 빨간색 가디건과 스웨터를 코디한 화제의 남녀 아이돌을 데일리팝과 함께 알아 보자.
워너원 강다니엘,
강렬한 옷보다 더욱 강렬한 눈빛은 덤
존재 자채만으로 설레는데
사복 센스는 더 설레
(여자)아이들 우기,
화사하고 귀여운 빨간 스웨터... 사복 센스 나타나네
발랄한 우기랑 잘 어울리는 빨강...
레드 네일로 '깔맞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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