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오는 11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 확정... 약 170일만의 컴백으로 기대감 증폭
워너원, 오는 11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 확정... 약 170일만의 컴백으로 기대감 증폭
  • 이지원
  • 승인 2018.10.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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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19일 컴백할 것을 알렸다.
워너원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19일 컴백할 것을 알렸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이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2018년 10월 24일 오후 1시, 워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첫 번째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매 앨범마다 컨셉 오브제로 활용되었던 카세트 테이프가 담겨 있으며,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루어진 모양을 띄고 있어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는 공식적으로 컴백일을 공개하기도 해 워너원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6월 대망의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의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만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다. 워너원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새 앨범 준비를 가해 이날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렇듯 전 세계를 누빈 워너원은 지난 6월 발매 했던 '1÷χ=1(UNDIVIDED)' 이후 약 170일 만의 컴백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최정상 아이돌그룹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개대된다.

워너원은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 시켰으며 지난 스페셜 앨범을 통해 4개의 팀으로 나눠진 유닛을 결성해 새로운 매력과 성장 가능성 또한 보여줬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새 앨범을 발매 후 본격적으로 컴백에 매진하며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