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둘째주 영화 개봉

▲동네사람들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다.

(개봉일:11월7일)

(주연: 역기철(마동석), 강유진(김새론), 이상엽(지성))

 

▲구스범스:몬스터의 역습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 날, 단짝 ‘소니’(제레미 레이 테일러)와 ‘샘’(칼릴 해리스)은 으스스한 분위기의 버려진 집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있는 [구스범스] 책을 찾아낸 ‘소니’(제레미 레이 테일러)와 ‘샘’(칼릴 해리스)은 자물쇠를 열고, 심술궂은 인형 ‘슬래피’를 깨우고야 만다.

(개봉일:11월7일)

(주연:  소니(제레미 레이 테일러), 샘(칼릴 해리스), 케이시(웬디 멕렌 커비), 세라(매디슨 아이스먼), 켄정(미스터 추))

 

▲알리바이 닷 컴

천재적인 잔머리로 합법적인 ‘해결사’ 스타일의 스타트업인 [알리바이 닷 컴]을 오픈하고 대박을 터뜨린 ‘그레그’(필리프 라슈), 사랑엔 관심 없었지만 본인과 닮은 독특한 개성의 매력을 지닌 ‘플로’(엘로리 퐁탕)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개봉일:11월7일)

(주연:  그레그(필리프 라슈), 플로(엘로리 퐁탕), 마를린(나탈리 베이), 제라흐/장 클로드(디디에 보우돈))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전직 시인 ‘윤영’(박해일)은 한때 좋아했던 선배의 아내 ‘송현’(문소리)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술김에 둘은 군산으로 떠나고 일본풍 민박집에 묵는다. ‘송현’(문소리)이 과묵한 민박집 사장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윤영’(박해일)은 자신을 맴도는 민박집 딸이 궁금해진다. 

(개봉일:11월8일)

(주연:  윤영(박해일), 송현(문소리), 주은(박소단), 이사장(정진영))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