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리챔 등 자취생의 필수템 '캔 햄'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딱 좋은 '소세지'

 

자취생과 1인가구 등의 증가
바빠지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
↓
식육가공품도 덩달아 웃는다!

 

 

2018년 3분기 식육가공품 브랜드별 매출액
CJ 제일제당 1829억 2300만 원
롯데푸드 668억 9200만 원
동원 F&B 571억 8600만 원
농협목우촌 322억 4700만 원
대상 294억 6900만 원
사조대림 204억 7100만 원
진주햄 193억 400만 원

 

식육가공품 매출액 2위에 자리잡은 롯데푸드
CJ 제일제당은 롯데푸드보다 약 3배 가량 높은 매출액으로 1위 차지!

그렇다면 CJ 제일제당은 어떻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밀가루 맛 가득한 '분홍색 소세지'와 축육햄뿐이던 과거 식육가공품 시장
CJ 제일제당은 '스팸'의 출시로 소비자들의 이목 집중!
최근까지도 캔 햄의 원조 제품으로 명성 유지하는 중

 

2018년 3분기 식육가공품 제품별 매출액
스팸 (CJ 제일제당) 1931억 900만 원
델리꼬숑 리챔 (동원F&B) 315억 4400만 원
프레시안 (CJ 제일제당) 293억 2700만 원
대림선 (사조대림) 181억 5800만 원
의성마늘 (롯데푸드) 165억 7300만 원

 

 

 

CJ 제일제당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짜다는 의견을 반영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짠맛을 줄이고 최고의 원료 선정과 철저한 위생 관리
'프리미엄 캔'으로까지 이미지 변신 성공

vs

동원F&B
"짜지 않아 딱 좋은 리챔"
홍보 문구부터 '짠맛' 저격!
밥 반찬으로 딱 좋은 간간함과 스팸 대비 저렴한 가격
소비자들도 속속들이 발길 옮기는 중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자료=FIS 식품산업통계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