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도경수·박소담의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영화 '언더독'
[스타직찍] 도경수·박소담의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영화 '언더독'
  • 변은영
  • 승인 2019.01.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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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언더독'의 언론 시사회가 개최됐다. 도경수, 박소담, 이준혁과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경수는 "애니메이션 더빙을 처음해 봤다. 공들인 장면을 굳이 뽑을 수 없다. 목소리 연기가 처음이라 모든 장면을 공들여서 했다"며 "반려견의 소중함을 알려 드리고 싶다. 그 강아지들로 인해 희망과 용기 있는 도전에 대한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8년만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언더독' 배우들
목소리 연기까지 도전했어요

 

도경수
형제같은 뭉치와 함께 파이팅

 

박소담
찰떡같이 어울리는 땡땡이 원피스

 

이준혁
사냥감을 쫓는 매서운 사냥꾼 포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