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 누적 매출 4조 돌파

CJ제일제당 캔햄 브랜드 1위 스팸이 출시 32년 만에 누적 매출 4조를 넘었다.다시다, 신라면, 롯데껌, 오리온  초코파이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은 누적 매출 4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시대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약 12억개(200g 기준)로, 국민 한 명 당 24개의 스팸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경쟁업체 3배 이상 격차를 늘리며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스팸 선물세트는 명절기간에만 연간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스팸을 앞세운 3~4만원 대의 복합형 선물세트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가 2019년을 맞아 방탄소년단과 함께 짜릿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눈부시다는 짜릿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각 패키지에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이미지를 각각 감각적이고 모던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히트곡 제목을 활용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더욱 짜릿한 희망과 격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패키지마다 핑크, 옐로우, 스카이블루, 그린, 오렌지 등 비비드한 색감의 컬러를 가미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350ml 캔, 500ml, 1.5L, 1.8L 페트 제품 7종으로 출시됐으며, 대형할인점 및 체인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BBQ,"축구 응원하고 요기요로 할인 받으세요"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21일~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BBQ치킨을 주문하면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요기요로 첫 주문하는 고객은 5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자세한 프로모션 내용과 응모방법은 BBQ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 5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예선을 C조 1위로 마쳐, 오늘 (22일) 22시(한국시간)에 바레인과 16강전을 치른다.한결 짜임새 있는 전력을 자랑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천미트, 1++등급 '명품 한우 설 선물세트' 출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설을 맞아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선물세트는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를 엄선해 담았으며, 최저 10만원대부터 최고 9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1++등급, 마블링 점수 9급 한우 꽃등심, 살치살,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세트 '동원명품한우 VVIP세트'를 비롯해 불고기, 양지, 산적용 설도와 함께 다용도 양념으로 실속을 챙긴 '동원 한우 정육세트' 등이 주력 상품이다.

선물세트는 금천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희망배송일 2일전까지 주문하면 된다. 주문한 냉장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전국 어디든 금천미트 전용차량을 통해 신선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지평막걸리, 편의점으로 판매 확대

전통 막걸리 업체 지평주조의 '지평생쌀막걸리'가 편의점 GS25와 미니스톱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해 판매에 들어갔다. 지평주조는 지난 1월 17일부터 GS25의 판매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1월19일부터는 미니스톱 주요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지평주조는 혼술, 홈술 등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에 소비자 근접성이 높은 편의점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편의점 판매 확대를 시작으로 전국의 업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막걸리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GS수퍼마켓, 알뜰 선물세트 준비

GS수퍼마켓은 알뜰하게 설 명절 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와 MD추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오는 1월 22일까지 약 100여종 상품에 대해 최대 40% 예약 할인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상품권 증정과 멤버십회원 대상 할인행사를 준비했다.KB국민·BC·우리·농협·신한 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 하면 해당 금액(최대 100만원까지)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또 선물세트를 결정하지 못한 고객은 'MD 추천 세트'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우월한우 실속 불고기 세트(불고기 500g*2, 1등급) 99,000원,우월한우 만족호1+ (불고기, 국거리, 산적용 각 500g, 1+등급) 168,000원 등을 적극 추천했다.

네슬레 퓨리나-홈플러스, 유기반려동물 위해 사료 기부

네슬레 퓨리나가 홈플러스와 함께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료 약 1톤(1,017kg)을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사료는 지난해 12월 2주 동안 고객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원, 비욘드, 알포, 프리스키, 캣차우 제품 구매 시, 사료를 100g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사료는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반려동물 약 290여 마리의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bhc치킨, 멀티푸드 열풍에 매운맛 치킨 인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Multi)푸드'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멀티푸드 치밥의 높은 인기는 매운맛 치킨 판매량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치킨 브랜드 bhc는 치밥용 치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맛초킹'이 출시 후 전월까지 1300만 개 이상 판매되었다. '맛초킹'은 캡사이신이 풍부한 홍고추, 청양고추, 흑임자,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을 더했다. 더불어 bhc는 강한 매운맛 자체가 특징인 '맵스터'를 출시해 치밥 메뉴의 다양화를 꾀했다.

 

GS25 심플리쿡, '새해 결심 마케팅 진행'

GS25는 신개념 자기개발 플랫폼 TLX와 손잡고 새해를 맞아 운동 결심을 한 고객들의 실천을 돕는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나냉 앱)를 통해 심플리쿡 2개 구매하면 2개의 스탬프를 받아 나냉 앱에서 응모해 꽝 없는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1등(3명) TLX 100 PASS, 2등(5명) 50 PASS, 3등(10명) 25 PASS, 4등(20명) 10 PASS, 5등(1500명) 1PASS를 받을 수 있다.

심플리쿡은 셰프의 특별레시피와 손질된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 20분 내외면 누구나 셰프처럼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이다.TLX PASS는 전국에 가입된 4000여개의 다양한 시설을 정해진 PASS만큼 차감하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데일리팝=임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