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서울 영동포구 여의도동에서 tvN 드라마 '남자친구'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는 종방연이 열렸다.
드라마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박보검, 송혜교, 블락비 피오, 장승조, 고창석, 박진주, 남기애, 전소니, 김혜은, 차화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보검과 송혜교의 만남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남자친구는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박보검
비니에 무스탕 사복도 퍼펙트 그 자체
김혜은
고급스러움이 넘쳐 흘러
박진주
아담한 손으로 깜찍한 하트 날리기
장승조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
블락비 피오
깨발랄함이 여기까지 느껴져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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