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코인 재단 "덱스하이 인도 통해 블록체인 개발 선도하겠다"
링커코인 재단 "덱스하이 인도 통해 블록체인 개발 선도하겠다"
  • 이예리
  • 승인 2019.02.07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링커코인 재단이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 및 솔루션 개발을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사 덱스하이(DexHigh Services Private Limited) 인도를 통해 블록체인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근 신년사에서 링커코인 재단 문정곤 CEO는 "링커코인 재단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 뿐만 아니라, 국가 및 경제 산업 등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산업 전반에 니즈를 해결할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링커코인 재단은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 전반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도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덱스하이 인도 개발사는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 및 솔루션 개발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링커코인 재단의 메인 프로젝트인 탈중앙화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  덱스하이(DEXHI)의 개발을 맡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재생 에너지화 기업 창조이앤이(Changjo Energy Environment)와 FDEX(Fashion Design Exchange)와의 탈중앙화 거래소 개발 계약 체결을 맺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진행중에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