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약 7개월 만에 섹시함을 조금 더 강조하며 돌아왔다.
2019년 2월 20일, 서울 송파구 소재의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는 SF9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SF9의 이번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는 신화 속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한 곡으로,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는 나르시시즘의 요소를 담았다. 여기에 약간의 섹시함까지 더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SF9의 독보적인 컨셉을 완성했다.
한편 SF9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NARCISSUS에는 타이틀곡인 예뻐지지 마를 포함해 ▲화끈하게 ▲하필 ▲Life Is So Beautiful ▲Fall In Love ▲무중력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SF9은 2월 20일 오후 6시, 미니 6집 앨범을 비롯해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F9,
섹시함에 나르시시즘 한 방울... 강렬하게 컴백 완료
찬희,
'SKY 캐슬' 황우주에서 SF9 막내로 무사 귀환
로운,
홍합에 물린 머리 스타일에도 여전히 '잘생김'
태양,
스타일리스트 님 어디 계세요 그쪽 방향으로 절 좀 할게요
휘영,
흩날리는 머리가 매력적이야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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