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직업 돋보기] 도로위에 새로운 혁명 모빌리티(mobility) 시장에 나타난 '新직업'
[신직업 돋보기] 도로위에 새로운 혁명 모빌리티(mobility) 시장에 나타난 '新직업'
  • 홍원희
  • 승인 2019.03.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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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이동'을 뜻하는 모빌리티(mobility)의 개념도 바꿔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이동 수단의 혁신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신직업이 등장하였다.

 

자율비행 드론 개발자

자율비행 드론 개발자는 사람이 했던 일이나 기존에 기계가 했던 일을 드론이 할 수 있도록 대체하고, 그러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끔 드론의 임무 장비 및 진행·임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을 한다.

커넥티드카 개발자

커넥티드카 개발자는 인터넷, 교통 인프라, 금융 등 자동차와 융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며, 커넥티드카를 시연해보고 결함을 찾아내 이를 개선한다. 커넥티드카가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어플리 케이션을 개발하는 일을 한다.

플라잉카 개발자

플라잉카는 지상과 하늘을 둘 다 비행해야 하는 신기술을 탑재한 운송 수단으로, 관련 기술에 대한 개발 업무와 더불어 관련 법안의 신설에도 관여해야 한다. 플라인카 개발자는 실제 기술자 보다 연구자로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미래를 여는 새로운 직업(서울산업진흥원 발간), seoulgoodjob.com, 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