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멀 라이프를 외치는 미니멀리스트가 늘어나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는 꼭 필요한 물건만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 방식을 뜻한다.

물건뿐만 아니라 생각과 욕심마저 비워 만족감이 채워질 공간을 늘리는 것이다.

1인가구의 경우 대다수 원룸과 오피스텔을 선호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미니멀 라이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하지만 내 집, 내 방에는 '쓸모 있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타인은 쓸모 없는 것이라 여길지라도 추억이 담겨 있거나 내 나름대로 소중한 물건들이 태반인 것이다. 이런 짐들만 버려도 방을 훨씬 넓게 쓸 수 있을 테지만 물건을 전부 버리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새내기 미니멀리스트에게 좋은 해답이 되어 주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다. 내 집을 집답게 만들어 주는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를 알아보자!

◇큐스토리지

"서울에 위치한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 대량 물품도 OK!"

위치
서울 삼성・성수・신사·용산·건대·영등포

스토리지 타입
① 낱개 박스·가방・자전거 등 '개별 물품'
      가격: 1만 원부터

② 최소 0.1평~최대 5.3평 가량의 '스토리지룸'
       가격: 6만 6000원부터

매력 포인트
① 캐리어, 자전거 등 개별 물품 보관 가능
② 3평 이상의 대량 물품 보관 가능

◇마타주

"어플 하나면 보관부터 물건 찾기까지 간편하게!"

스토리지 타입
① 수량과 상관없이 박스에 꾹꾹 눌러담으세요! '규격 박스 보관'
     가격: 6개월 - 3만 원, 1개월 - 1만 원
※박스당 무게 20kg 제한

② 구김 없이, 온·습도와 공기 정화까지! '의류 전용 보관'
     가격: 6개월 - 3만 원
※최대 6벌까지 보관 가능

③ 캐리어, 텐트, 골프다방도 OK '규격 외 보관'
      가격: 6개월 - 6만 원, 1개월 - 2만 원

매력포인트
스마트폰 속 사물함을 담은 것만 같은 스마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