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2월 허가 최다 의료기기 '보청기'
식약청, 2월 허가 최다 의료기기 '보청기'
  • 김세영 기자
  • 승인 2012.03.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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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월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 허가 36건, 제조(수입) 허가 245건 등이었다고 16일 밝혔다.

2월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는 지난달과 동일한 25건이 허가됐고 수입업 허가는 지난달(20건)보다 9건이 감소한 11건이 허가됐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허가는 지난달(128건)보다 4건(3.1%)이 증가한 132건이었고 수입허가는 지난달(109건)보다 4건(3.7%)이 증가한 113건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보청기(14건), 치과용임플란트(10건), 일회용소프트콘택트렌즈(8건) 등 순으로 허가됐고 4등급 체외진단분석기용시약은 총 9건 허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