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GOGO] 편의점 음식 배달 시대! 어디까지 왔니?
[편의점GOGO] 편의점 음식 배달 시대! 어디까지 왔니?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6.19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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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은 주말 아침,
마침 끼니를 대충 떼울 라면마저 똑 떨어졌다면?
모자를 눌러 쓰고 편의점에 간다고?
NO!
이제는 편의점 음식도 배달 받아 보자!
 
 
편의점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혼술족들 위한 안주와 다양한 술을 판매하거나
최근에는 택배를 받거나 배달해 주는 등
소비자들의 입맛과 편리함 등을
다방면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편의점에는
더욱 달라진 움직임이 눈에 띈다.
편의점 업계들이 하나둘씩
배달 업체와 손을 잡으며
배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
 
GS25
2016년
배달앱 '띵동'으로 편의점 배달 사업 시작
가맹점은 늘어나는데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일부 지역에만 국한...

2019년
'요기요'+'우버이츠'와 손 잡고
본격적인 배달 사업 시작!
 
배달비: 3500원
 
 CU
CU 또한 '요기요'와 손을 잡았지만
배달업체는 '부릉'을 사용할 예정!
1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들을 원하는 곳으로 받을 수 있다.
배달비: 3000원
 
편의점 배달, 장단점도 알아 볼까?
"해당 편의점의 실시간 재고를 알 수 있어 편해요!"
"1+1, 2+1 제품들을 한 눈에 모아서 볼 수 있어요"
vs
"최소금액을 맞추고 배달비용이 아까워서 과소비하게 돼요"
"아직 서비스 가능 지점들이 서울 주변에만 몰려 있네요"
 
(데일리팝=이지원 기자/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GS25,CU,띵동,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