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은 주말 아침,
마침 끼니를 대충 떼울 라면마저 똑 떨어졌다면?
모자를 눌러 쓰고 편의점에 간다고?
NO!
이제는 편의점 음식도 배달 받아 보자!
NO!
이제는 편의점 음식도 배달 받아 보자!
편의점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혼술족들 위한 안주와 다양한 술을 판매하거나
최근에는 택배를 받거나 배달해 주는 등
최근에는 택배를 받거나 배달해 주는 등
소비자들의 입맛과 편리함 등을
다방면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다방면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편의점에는
더욱 달라진 움직임이 눈에 띈다.
더욱 달라진 움직임이 눈에 띈다.
편의점 업계들이 하나둘씩
배달 업체와 손을 잡으며
배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
배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
GS25
2016년
배달앱 '띵동'으로 편의점 배달 사업 시작
가맹점은 늘어나는데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일부 지역에만 국한...
↓
2019년
'요기요'+'우버이츠'와 손 잡고
본격적인 배달 사업 시작!
↓
2019년
'요기요'+'우버이츠'와 손 잡고
본격적인 배달 사업 시작!
배달비: 3500원
CU
CU 또한 '요기요'와 손을 잡았지만
배달업체는 '부릉'을 사용할 예정!
배달업체는 '부릉'을 사용할 예정!
1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들을 원하는 곳으로 받을 수 있다.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들을 원하는 곳으로 받을 수 있다.
배달비: 3000원
편의점 배달, 장단점도 알아 볼까?
"해당 편의점의 실시간 재고를 알 수 있어 편해요!"
"1+1, 2+1 제품들을 한 눈에 모아서 볼 수 있어요"
"1+1, 2+1 제품들을 한 눈에 모아서 볼 수 있어요"
vs
"최소금액을 맞추고 배달비용이 아까워서 과소비하게 돼요"
"아직 서비스 가능 지점들이 서울 주변에만 몰려 있네요"
"아직 서비스 가능 지점들이 서울 주변에만 몰려 있네요"
(데일리팝=이지원 기자/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GS25,CU,띵동,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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