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폭풍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드라마 '어비스'가 막을 내렸다.
6월 19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종방연이 열렸다. 현장에는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어비스' 후속으로는 '60일, 지정생존자'가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얻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가 원작으로 '굿 와이프', '마더', '왕이 된 남자' 등 tvN의 리메이크 성공사를 이을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
오늘도 사랑스러움 만땅인 뽀블리
한소희
시선을 사로잡는 청순함
안효섭
댕댕이 같은 복슬머리가 찰떡이야
권수현
안경으로 지적미 폭발
이시언
대세 배우의 등장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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