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보호소에서 한 가족이 구조됐다! [유기견 입양 캠페인]
마산보호소에서 한 가족이 구조됐다! [유기견 입양 캠페인]
  • 정민호
  • 승인 2019.06.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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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엄마와 언니는 입양가고, 혼자 남은 '솔비'
데일리팝 X 팅커벨프로젝트

2017년 기준으로 한 해 10만마리 이상의 반려동물들이 유기가 되어 병으로 죽거나 안락사 되고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버려진 동물들의 마음의 상처와 건강은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면서 치료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 '솔비'를 소개합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엄마 은비, 언니 단비, 막내 솔비 이렇게 한 가족 모두가 마산보호소로 오게됐고 팅커벨프로젝트에서 세 아이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입양가기를 바랬지만, 현재 막내 솔비만 남은 채 솔비의 엄마와 언니는 각각 입양되어 솔비 곁을 떠났습니다.

솔비는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데일리팝=촬영/제작 정민호 PD,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