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사이다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영화가 찾아온다.

8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양자물리학'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성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준,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이 참석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으로 오는 9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양자물리학' 제작보고회
눈이 즐거운 화려한 라인업

서예지
시선 강탈하는 싱그러운 미소

김응수
연기 장인의 열연 기대 만발

김상호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해맑은 웃음

박해수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넘사벽 피지컬

이창훈
세상 무해한 순둥이 같은 비주얼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