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세븐틴, '치명+섹시'로 컴백... '내면의 두려움' 표현하며 장르 확장 나섰다
[스타직찍] 세븐틴, '치명+섹시'로 컴백... '내면의 두려움' 표현하며 장르 확장 나섰다
  • 이지원
  • 승인 2019.09.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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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치명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앨범 'An Ode(언 오드)'가 베일을 벗는다. 세븐틴이 최초로 선보이는 '짙은 어두움'이라는 신선한 매력과 또 한 번의 성장에 컴백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년 9월 16일, 서울 안암동 소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세븐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완벽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가 더해진 세븐틴만의 치명적이고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인다.

타이틀곡인 독:Fear 외에도 수록곡 ▲HIT ▲거짓말을 해 ▲Let me hear you say ▲Lucky ▲Snap Shoot ▲Happy Ending 등 단체 곡을 비롯해 퍼포먼스, 보컬, 힙합팀의 각 유닛 곡 ▲247 ▲Second Life ▲Back it up과 신선한 멤버의 조합으로 구성된 믹스 유닛의 'Network Love'까지 총 11개의 곡을 수록해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Ode(시)'를 통해 화자가 메세지를 표현하듯 세븐틴이 전곡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낸 세븐틴은 '세븐틴이 보내는 선율'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과 동시에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타이틀까지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세븐틴은 9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를 전격 공개하며 이날 오후 8시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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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