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하는 혼족들의 위해 부동산 신조어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O + 세권
집을 찾을 때 대부분 지하철역이 가까운 집을 찾는다 해서 ‘역세권’이라는 말이 생겼는데 이것을 인용해 다양한 세권이 나오고 있다.
하메
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쉐어하우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같이 생활하는 ‘하우스메이트’의 줄임말이다.
아파텔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오피스텔보다는 넓어다고 해서 ‘아파트’ +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좀 넓은 집을 구하고 싶은 혼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횰로
한참 트렌드였던 ‘욜로(YOLO)’와 ‘홀로’의 합성어로 혼자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를 하면서 사는 사람을 말한다.
깡통전세
싸다고 생각해 막상 입주를 해보니 집값이 선 세금보다 너무 낮아 나중에 보증금을 못 돌려받아 고생을 할지도 모른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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