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82년생 김지영 #날씨의 아이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82년생 김지영 #날씨의 아이
  • 홍원희
  • 승인 2019.1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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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개봉일: 10월 30일)

주연: 맥켄지 데이비스(그레이스), 린다 해밀턴(사라 코너), 나탈리아 레이즈(대니), 아놀드 슈왈제네거(터미네이터), 가브리엘 루나(터미네이터)
 

▲ 82년생 김지영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정유미)에겐 큰 힘이다.

(개봉일: 10월 23일)

주연: 정유미(지영), 공유(대현)

 

▲ 날씨의 아이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다이고 코타로)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모리 나나)를 우연히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개봉일: 10월 30일)

주연: 모리 나나(히나 아마노), 다이고 코타로(호다카 모리시마), 오구리 슌(스가 케이스케)

 

▲ 말레피센트 2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엘르 패닝)와 필립 왕자(해리스 닥킨)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미셸 파이퍼)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이다.

(개봉일: 10월 17일)

주연: 안젤리나 졸리(말레피센트), 엘르 패닝(오로라), 미셸 파이퍼(잉그리스 왕비)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