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 개개인의 고민에 대해 책으로 처방해 준다는 신조어
책처방이란 독자들을 책으로 치료해준다는 의미인데요, 독자들 개개인의 고민 상담을 해주고 ,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그에 맞게 책으로 처방해 준다는 신조어입니다.
경상북도 경주 황리단길에는 아주 특별한 책방이 있습니다. 구매한 책을 '읽는약'이라는 약 봉투에 책을 넣어주는 이색 서점입니다. 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는 뜻으로 이런 봉투에 책을 담아준다고 합니다.
현재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직접적으로 '책처방'이란 코너가 있습니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고, 그 고민에 대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추천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책처방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데일리팝= 정민호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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