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쁨과 웃음을 줄 귀염둥이 '버찌' [유기견 입양 캠페인]
항상 기쁨과 웃음을 줄 귀염둥이 '버찌' [유기견 입양 캠페인]
  • 정민호
  • 승인 2019.12.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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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편: 경기도 양주시 동구협에서 안락사 직전에 구조된 유기견 버찌
데일리팝 X 팅커벨프로젝트

2017년 기준으로 한 해 10만마리 이상의 반려동물들이 유기가 되어 병으로 죽거나 안락사 되고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버려진 동물들의 마음의 상처와 건강은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면서 치료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 '버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9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동구협(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다음날 안락사가 예정되어 있던 '버찌'를 구했습니다. 구조 후 다행히 한 달 만에 입양 전제 임시보호하겠다는 가족이 나타났지만, 기존에 있던 강아지와 맞지 않아서 센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기견 버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데일리팝=촬영/제작 정민호 PD,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