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자밀라, 달라진 외모
미수다 자밀라, 달라진 외모
  • 이민정 기자
  • 승인 2012.05.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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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신 방송인 자밀라(29)가 최근 급노화한 외모로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 자밀라 (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

자밀라는 4일 방영된 KBS 2TV '여유만만'에 미수다 출신 사유리 등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지난 2년간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 관련사업으로 성공했고 최근 한국에 돌아와 피부과 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밀라의 최근 모습이 지난 2006년 미수다에 출연할 당시 모습과 너무 다르다며 경악을 금치못했다.

과거 자연스러운 미모와 섹시한 매력으로 '오빠 미워'라는 노래를 발표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자밀라의 최근 모습이 과거와 확연히 달라 충격을 준 것이다.

자밀라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바이에서 고생 많이 했나?", "예전에는 예뻤는데 지금은 이상하다", "자밀라 예전 모습이 그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