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감기에도 효과적인 차 종류를 데일리팝이 정리해보았다.
생강차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지다 보니 목 같은 기관지에 가래나 기침이 늘어나는데 생강차는 이를 예방해주고 몸에 열이 오르게 도와준다.
유자차
겨울에 생각나는 달달하면서 상큼한 유자차는 맛도 좋지만 숙취해소에도 아주 좋고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오미자차
빨간색이 크리스마스와도 잘 어울리는 오미자차는 폐의 기능을 보강해주고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진피차
귤의 껍질을 말린 걸 진피라 하는데 귤의 상큼한 향이 그대로 느껴지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입맛이 없을 때 좋다.
계피차
계피는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차로 마시게 되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근육들을 이완시키고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다.
모과차
향이 매우 진한 모과차는 다른 차들과 마찬가지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근육을 이완 시키고 관절의 통증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다.
도라지차
사포닌이라고 하는 게 도라지 안에 들어있는데 목이 붓거나 가래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목감기에 걸렸다면 마시는 걸 추천한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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