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카드추천' 서비스, 알짜 신용카드 BEST 5
뱅크샐러드 '카드추천' 서비스, 알짜 신용카드 BEST 5
  • 이예리
  • 승인 2020.01.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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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2019년 뱅크샐러드에서 가장 많이 발급된 카드 1위 ▲삼성카드 taptapO 카드는 기본 할인 영역과 자신에게 맞는 할인 영역을 선택해 혜택을 두루 챙길 수 있다. 연회비에 비해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이 많아 '가성비' 카드로도 불린다. 

대중교통 이용 시 10%가 할인되는데, 일반적으로 지하철, 버스만 포함되는 것과는 달리 택시를 이용할 때에도 10% 할인이 적용된다는 게 강점이다.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에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져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통과 통신비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신한카드 B.Big(삑)은 안팎으로 각종 행사가 즐비한 연초, 잦은 이동으로 인한 교통비 고민을 덜어주는 카드로 주목받는다.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KTX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져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고민을 덜어준다는 점이다. 또, 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 매일 1회씩 200~600원이 할인되어 1달 내내(30일)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최대 1만 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택시요금도 10% 할인된다.

▲씨티 클리어 카드는 직장인이라면 놓칠 수 없는 혜택으로 입소문을 탄 카드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통신비 할인은 물론, 점심식사 비용까지 할인해주는 보기 드문 혜택을 지녔다.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모든 음식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가 할인된다.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위비온 플러스는 국내 어디를 가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 가맹점 할인'이 특징이다. 국내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든 이용 금액의 5%가 할인되는 이 카드는 버스·지하철·택시요금과 이동통신요금에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워라밸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고객들이 문화생활과 여행 시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무 이외의 생활 영역에서도 할인을 제공하는 '워라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레저·미용·서점 관련 영역에서는 7% 할인을, 해외 결제 건에 대해서는 3% 할인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똑똑한 소비를 지원한다.

▲KB국민 다담카드는 사용이 잦은 생활영역에서는 '기본 할인 혜택'을, 그 외 영역에서는 '선택 적립 혜택'을 제공해 각기 다른 소비 패턴을 가진 소비자들을 두루 만족시켜주고 있다.

버스, 지하철 이용 시 10% 할인, SK주유소 이용 시 리터당 60원 할인이 제공되는데 대중교통 이용자와 자가용 이용자를 모두 아우르는 혜택이 눈길을 끈다.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에도 10%를 할인해주고, 맥스무비·놀이공원(롯데월드·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이용 시·해외할인캐시백·kb투어해외여행 상품 3% 할인 등의 혜택으로 여가생활도 챙겨준다.

선택 적립 혜택은 생활팩·교육팩·쇼핑팩·직장인팩·레저팩 등 총 6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면 해당 서비스팩의 가맹점을 이용할 때 적립금이 쌓인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