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 페르소나
‘다중적 자아’라는 뜻으로 주어진 상황에 따라 가면을 바꿔쓰는 정체성을 가진 현대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 라스트핏 이코노미
소비자가 얻는 최종적 만족을 최적화한다는 뜻으로 간단하게 말해서 택배나 이동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다.
◆ 페어 플레이어
공정하고 올바른 것에 대한 추구가 강해진다는 뜻으로 공평함과 선함에 대한 열망이 강한 젊은 세대를 말한다.
◆ 스트리밍 라이프
경험을 소유보다 더 중시하는 트렌드로 구독경제를 더 추구하며 차를 소유하는 대신 렌탈을 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
◆ 초개인화 기술
나의 모든 상황에 대해 세분화해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 팬슈머
직접 투자와 제조과정에 참여하여 브랜드를 키워 나가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단어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낀다.
◆ 특화 생존
특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여러 사람을 만족시키기보다는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을 만족시키는데 집중한다.
◆ 오팔세대
‘58년생’, 이제 5060세대들이 새로운 소비 층으로 부가되고 있다. 젊게 사는 신중년을 주축으로 등장했다.
◆ 편리미엄
편리함 + 프리미엄이 합쳐진 합성어로 시간적으로 비곤함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소비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 업글인간
크게 성공하기보다는 성장을 위해 자기개발에 더 힘을 쏟는 형태로 어제보다 괜찮은 자신을 지향한다.
공감 가는 내용이 많은 '2020년 트렌드 키워드' 이 키워드들을 참고하여 올해 나에게 더 의미 있는 일상을 원한다면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트렌드코리아2020 공식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