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남산의 부장들·미스터 주: 사라진 VIP·스파이 지니어스 外…1월 넷째주 영화 개봉
[나홀로 문화] 남산의 부장들·미스터 주: 사라진 VIP·스파이 지니어스 外…1월 넷째주 영화 개봉
  • 홍원희
  • 승인 2020.01.20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산의 부장들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선다.

(개봉일: 1월 22일)

주연: 김소진, 이성민, 이희원, 이병헌(김규평), 곽도원(곽병규)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특사로 파견된 VIP 경호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VIP는 사라지고 설상가상 온갖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태주(이성민)를 의심하는 민국장(김서형)과 만식(배정남)을 뒤로 하고, 태주(이성민)는 군견 알리(신하균)와 VIP를 찾아 나선다.

(개봉일: 1월 22일)

주연: 김서현(민국장), 이성민(주태주), 배정남(만식), 신하균(알리)

 

▲ 스파이 지니어스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법 무기 거래 첩보를 입수한 스파이 에이전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슈퍼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를 파견한다. 하지만,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정체불명의 빌런 ‘킬리언’(벤 맨델슨)은 ‘랜스’(윌 스미스)로 위장해 무기를 훔치고 그를 함정에 빠트린다.

(개봉일: 1월 22일)

주연: 윌 스미스(랜스), 톰 홀랜드(월터)

 

▲ 히트맨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난다.

(개봉일: 1월 22일)

주연: 권상우(준), 황우슬혜(미나), 정준호(철구), 이이경(철), 이지원(가영)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