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원장 이상훈)과 앤필라테스(원장 최윤정)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M병원은 앤필라테스의 협력 병원으로서 부상 등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활 전문의들과 함께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거쳐 더욱 공신력 있는 필라테스 재활치료방안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CM병원과 앤필라테스는 필라테스의 ▲전문화 ▲체계화 ▲생활화 등의 핵심가치를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대한메디컬필라테스협회를 발족한 바 있다. 대한메디컬필라테스협회는 필라테스 본연의 목적인 재활 부분을 강화해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필라테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CM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한 서울 관절전문병원 4곳 중 한 곳으로, 2017년 대한체육회로부터 국내 유일의 국가대표선수촌 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앤필라테스는 국제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에 있어 높은 평판을 지닌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한국 공식 에듀케이션 센터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