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와 운송업계가 29일 오전 7시 재개한 교섭이 아무 성과없이 끝났다. 이들은 1시간 30분 동안 협상을 벌였지만 운송료에 대한 입장차이는 여전했다.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는 운송료 6% 인상안을, 화물연대는 23% 인상안을 고집하고 있다.
화물연대와 운송업계는 29일 오전 11시 다시 협상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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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와 운송업계가 29일 오전 7시 재개한 교섭이 아무 성과없이 끝났다. 이들은 1시간 30분 동안 협상을 벌였지만 운송료에 대한 입장차이는 여전했다.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는 운송료 6% 인상안을, 화물연대는 23% 인상안을 고집하고 있다.
화물연대와 운송업계는 29일 오전 11시 다시 협상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