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홍현희 등갈비 “시원찮은 도구 대신 손으로 뜯어야 제 맛”
‘더 짠내투어’ 홍현희 등갈비 “시원찮은 도구 대신 손으로 뜯어야 제 맛”
  • 이영순
  • 승인 2020.08.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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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에 제천의 매콤 양푼 등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7월 2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 120회는 김준호의 설계 아래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 등갈비 집을 찾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집게로 등갈비와 사투하며, “시원찮은 도구 대신 손으로 뜯어야 제맛이죠”라고 말했고, 등갈비를 뜯었다. 그 후 김준호는 홍현희를 향해 “왜 날 쳐다보면서 뜯으시는 거예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규현은 등갈비 양념과 곤드레 밥 조합을 맛본 뒤 놀란 표정을 지으며 “와 준호 형 1등”이라며 호평을 했다.

출연진 모두 양푼 등갈비 특제 양념 덕에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하며, 홍현희는 마지막까지 남은 등갈비를 먹고 먹방을 완료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 박명수, 소이현, 규현, 박성광, 홍현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