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인터뷰] 김예지 작가의 '불안장애' 극복기,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POP 인터뷰] 김예지 작가의 '불안장애' 극복기,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 이지원, 백주희
  • 승인 2020.08.26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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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도 어렵고, 죽는 것도 어렵지만
그래도 살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독립출판계를 흔들었던 진로 고민 만화 에세이 '저 청소일 하는데요?'의 저자, 김예지 작가(필명 코피루왁)가 새로운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인생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던 전작에 비해 이번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는 작가가 오랜 시간 앓았던 '사회불안 장애'라는 내용을 다루며 한 층 더 솔직한 저자의 민낯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주변인들에게 자신의 '불안장애'를 숨겼던 저자가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라는 저서를 발견하면서까지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김예지 작가의 숨겨뒀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Q. 필명을 코피루왁으로 정한 이유
Q. 책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를 쓰게 된 계기
Q. 책을 읽은 후 주변인들의 반응
Q.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
Q. 독자들에게 받았던 메세지 중 기억에 남는 피드백
Q.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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