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약 스테빅스플러스, 박용덕 약사 '간염 치료 이렇게 쉬웠어? - PYD' 실려 주목
영풍제약 스테빅스플러스, 박용덕 약사 '간염 치료 이렇게 쉬웠어? - PYD' 실려 주목
  • 이예리
  • 승인 2020.10.29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다시 주목 받고있는 영풍제약 스테빅스플러스
최근 다시 주목 받고있는 영풍제약 스테빅스플러스

영풍제약 스테빅스플러스 간장약이 박용덕약사 '간염 치료 이렇게 쉬웠어? - PYD' 책에 실려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박용덕 약사는 20년 동안 약사로 일하며 간염 환자들의 치료를 도와주며 얻은 지식과 치료 사례를 통해 '간염 치료 이렇게 쉬웠어? - PYD'를 출간했다.

책에는 감염을 비롯한 면역 질환자와 일반인의 건강을 위한 간장약, 건강기능식품, 식이요법, 생활요법 등이 들어있는데, 박 약사는 간염에 대해 '간장약'만 복용해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간이 건강하면 혈액도 건강해지고, 혈액이 건강하면 세포도 건강해져 결국 인체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이유다.

그는 책에서 "우리 몸의 대사, 해독을 비롯해 각종 대사증후군 예방의 선봉에 있는 간이 정말 중요하다"면서 "1순위 영영제로 무조건 간장약을 추천한다. 지금 사용하는 간장약은 영풍제약의 스테빅스플러스이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이러한 제품의 성분으로 구성된 간장약이 많이 출시되고 유통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책을 통해 "스테빅스플러스는 간세포 하나하나의 능률을 올림으로써 전체적인 간의 역량을 대폭 상승시켜준다"고 말한 뒤 그 이유로 "대사 작용, 해독 작용, 면역 작용의 성분에 있는 간의 역량이 대폭 상승되면 인체는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약사는 간염 환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나머지 지난 7월 영풍제약에 메일을 보내 '스테빅스플러스' 생산중지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생산 중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재고해 달라고 부탁한바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