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매체 radaronline.com은 현지 연예지 스타매거진의 보도를 인용, 케이티 홈즈가 최근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 클라인과 만나오고 있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전했다.
클라인은 홈즈가 크루즈와 만나기 직전 2년 간 만나온 약혼자였다. 때문에 홈즈가 이혼 이후 안정을 찾기 위해 클라인을 다시 찾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이혼한 크루즈와 홈즈는 이혼 이후에도 각종 소식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크루즈가 믿는 사이언톨로지교가 이혼 사유라는 의혹이 불거졌으며, 양육권 다툼이 일기도 했으나 홈즈가 수리를 양육하기로 결정됐다.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각 각 열애설에 휘말리게 됨에 따라 둘의 이혼 사유가 종교문제나 딸 수리의 문제가 아닌 외도에 있지 않았나 하는 관측이 조심스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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