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ip] 자취방 냄새원인, 곰팡이 예방하기
[생활 Tip] 자취방 냄새원인, 곰팡이 예방하기
  • 이예리
  • 승인 2020.12.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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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원룸 곰팡이 예방하기

자취하면서 반드시 해야하지만 가장 귀찮은 것이 바로 '집 관리'다. 환절기때마다 집관리를 조금만 소홀하면 쉽게 피어나는 곰팡이들 때문에 전쟁이 시작된다. 호흡기질환과 알레르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곰팡이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창문열어 자주 환기시키기

창문을 열면 습기가 낮아진다. 낮아진 습기는 곰팡이가 살기에 어려운 환경조건이다.

습기가 잘 차는 곳에 신문지 깔아두기

신문지는 얇은 종이로 되어있어 습기를 효과적으로 흡수해준다. 신발장이나 옷장 밑 습기가 잘 찰 수 있는 공간에 신문지와 제습제를 함꼐 넣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가구 안보이는 곳 잘 청소하기

곰팡이는 대게 관리가 잘 돼있지 않는 곳에서 피어난다. 전파력 또한 높기 때문에 구석구석 청소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신발장 아래, 창틀, 서랍 뒤 벽면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며 관리해야한다.

이물질있으면 곧바로 치우기

이물질이 묻어있는 채로 놔두면 아주 조그마한 양이라도 곰팡이가 피어날 수 있다. 특히 털이나 가족으로 된 가구라면 빠르게 청소할수록 효과적이다.

창틀 양초질하기

비가 오고 나면 습기 때문에 창틀에 곰팡이가 잔뜩 낄 수 있다. 양초질을 하면 빗물이 안으로 스며들지 않아 곰팡이 예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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