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Tip] 비타민, 과다복용 건강 OUT '하루 섭취량은?'
[자취 Tip] 비타민, 과다복용 건강 OUT '하루 섭취량은?'
  • 허진영
  • 승인 2021.01.14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타민이 들어있는 야채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지 못하는 자취생들은 비타민을 따로 챙겨 먹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식품안전처에서 공개한 남녀 19세부터 49세까지의 비타민 종류 별 1일 권장량과 비타민이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A는 간과 우유 달걀과 같은 동물성 식품과 브로콜리, 당근, 고추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햇빛을 받으면 얻을 수 있는 비타민 D는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연어와 고등어같은 붉은살 생성류 혹은 우유, 달걀 노른자, 버섯에 함유되어있습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 E는 아몬드와 같이 건강한 지방을 함유하는 견과류,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나 과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대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 C는 브로콜리 망고 키위와 같은 과일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 K는 녹황색 채소인 상추, 케일, 양배추 등 그리고 미역,김과 같은 검은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적당한 비타민 섭취는 몸의 대사를 돕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게 도와주지만,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과다증을 너무 적게 먹으면 결핍증을 초래할 수 있으니 비타민 별 1인 권장량을 알아두고 정량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기사